렉서스, 독일 빅3에 '도전장'
렉서스, 독일 빅3에 '도전장'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2.02.01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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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너레이션GS' 3개 모델 발표하고 전열 정비
▲ 독일 빅3와 정면승부를 앞두고 있는 렉서스의 '뉴 제너레이션GS'.

렉서스가 '뉴 제너레이션GS'의 한국 출시 3개 모델을 확정하고 독일 프리미엄 모델과의 정면경쟁을 선언했다.

지난 27일 국내 딜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2 렉서스 딜러 컨벤션’ 에서 뉴 제너레이션GS로 BMW 528i, 벤츠 E300, 아우디A6 등 독일 프리미엄 3개 모델과의 경쟁을 명확히 했다.

3월12일 출시될 모델은 GS350, GS350 F스포트, 스마트 사이징 GS250이다. 마케팅 슬로건도 한국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 맞춘 고객의 숨겨진 질주본능을 깨운다는 취지로 ‘Born to Drive’로 정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뉴 제너레이션GS가 지닌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로운 렉서스 신화를 창조하자는데 온 힘을 모으기로했다.” 고 강조했다.

차량가는 출시일에 공개할 예정이며, 1일부터 전국 17개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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