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대구ㆍ경남ㆍ광주은행과 적격대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 4개 지방은행과 적격대출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9월부터 4개 지방은행들도 고정금리 적격대출을 취급, 비수도권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적격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방은행과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적격대출 이용고객은 계속 증가 추세다. 지난 3월 출시 후 한 달 간 1335억원이었던 공급량이 9개 시중은행으로 취급기관이 확대되고 고정금리 대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8월 중 2조1341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지방은행의 적격대출 취급 참여로 약 1/4 수준인 적격대출의 비수도권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초까지 모든 지방은행으로 취급기관이 확대되도록 다른 지방은행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격대출 업무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9월부터 4개 지방은행들도 고정금리 적격대출을 취급, 비수도권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적격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방은행과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적격대출 이용고객은 계속 증가 추세다. 지난 3월 출시 후 한 달 간 1335억원이었던 공급량이 9개 시중은행으로 취급기관이 확대되고 고정금리 대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8월 중 2조1341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지방은행의 적격대출 취급 참여로 약 1/4 수준인 적격대출의 비수도권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초까지 모든 지방은행으로 취급기관이 확대되도록 다른 지방은행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격대출 업무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