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고정금리 적격대출 주요 지방은행으로 확대
장기 고정금리 적격대출 주요 지방은행으로 확대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2.09.19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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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대구ㆍ경남ㆍ광주은행과 적격대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 4개 지방은행과 적격대출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9월부터 4개 지방은행들도 고정금리 적격대출을 취급, 비수도권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적격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방은행과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적격대출 이용고객은 계속 증가 추세다. 지난 3월 출시 후 한 달 간 1335억원이었던 공급량이 9개 시중은행으로 취급기관이 확대되고 고정금리 대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8월 중 2조1341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지방은행의 적격대출 취급 참여로 약 1/4 수준인 적격대출의 비수도권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초까지 모든 지방은행으로 취급기관이 확대되도록 다른 지방은행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격대출 업무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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