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 초대공연...백석대 공연팀과 참여
‘2018 환러춘제(欢乐春节) 한중 설맞이축제’가 2일 오후 7시30분 백석아트홀에서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 초대공연이 개최됐다.
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과 백석예술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한중법학회 등 한중양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 보름날에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백석예술대학교에서 ‘환러춘제’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 초대공연을 개최하게되어 기쁘다”며 “춘절은 중한 양국 공통의 전통명절로 가정의 화목과 자연의 조화, 세계평화에 대한 동경과 새해의 아름다운 삶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 대사는 “오늘 공연을 통해 한국 국민께 중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국과의 우호협력이 한층 촉진하길 기대한다”며 “중한양국이 각분야의 교류를 심화하여 중한 우호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고 했다.
윤미란 백석예술대학교 총장은 “세계 140개국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 설맞이 ’환러춘제‘를 백석예술대학에서 개최하게 됨을 감사하다”며 “환러춘제가 우리와 중국교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이 되어 한중양국 관계를더욱 우호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 환러춘제(欢乐春节) 한중 설맞이축제’가 2일 오후 7시30분 백석아트홀에서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 초대공연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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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과 백석예술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한중법학회 등 한중양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 보름날에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백석예술대학교에서 ‘환러춘제’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 초대공연을 개최하게되어 기쁘다”며 “춘절은 중한 양국 공통의 전통명절로 가정의 화목과 자연의 조화, 세계평화에 대한 동경과 새해의 아름다운 삶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 대사는 “오늘 공연을 통해 한국 국민께 중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국과의 우호협력이 한층 촉진하길 기대한다”며 “중한양국이 각분야의 교류를 심화하여 중한 우호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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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란 백석예술대학교 총장은 “세계 140개국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 설맞이 ’환러춘제‘를 백석예술대학에서 개최하게 됨을 감사하다”며 “환러춘제가 우리와 중국교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이 되어 한중양국 관계를더욱 우호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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