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트북 LG 그램 100만대 돌파 기념 한정판 500대 판매
LG전자, 노트북 LG 그램 100만대 돌파 기념 한정판 500대 판매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05.21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광 블랙 색상에 인텔 i7 프로세서, 16GB 메모리 등 최고사양 적용…출고가 279만원,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 LG전자가 'LG 그램' 노트북 100만대 판매돌파를 기념해 'LG 그램' 한정판을 500대 판매한다. 'LG 그램' 한정판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과 최고 사양이 특징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노트북 'LG 그램' 누적판매 100만대를 기념하는 최고사양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노트북은 LG베스트샵과 전국 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 23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4년 처음 출시한 노트북 'LG 그램'이 올해 초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LG 그램 한정판 500대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LG 그램 한정판은 주로 화이트 색상이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매트 블랙 색상에 최고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터치 디스플레이와 최대 40Gbps(초당 기가비트)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썬더볼트3 단자를 탑재했으며, '썬더볼트3' 데이터 전송속도는 1초에 최대 40Gbps(기가비트)로, 모니터 두 대에 동시에 4K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인텔 i7 CPU, DDR4 16GB(기가바이트) 메모리를 적용했다. 
 
또한, 이 제품에는 기존 SATA 방식보다 처리속도가 빠른 NVMe 방식 512GB(기가바이트) 용량 SSD가 탑재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512GB SSD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정판 LG그램 노트북을 사용하다 용량이 부족하면 SSD를 추가로 달아 저장공간을 최대 1TB(테라바이트)로 늘릴 수 있다. 
 
출고가는 279만원이다.
 
▲ LG전자는 이번 한정판을 위해 제작한 블랙 색상 마우스와 전용 가죽 파우치를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번 한정판을 위해 제작한 조약돌 모양의 블랙 색상 마우스와 고급 가죽 파우치를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 100자 이내로 LG 그램을 응원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300명을 뽑아 돌돌 말아 휴대할 수 있는 '롤리키보드2'를 선물한다.
 
또 룰렛 이벤트를 통해 총 1만명에게 '산돌 구름' 폰트 100일 사용권, 커피·아이스크림·치킨 등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자체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고마워서 그램'을 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손대기 담당은 "고객들이 항상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가 더욱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