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맥에는 카스 먼저!"…오비맥주, 치맥 축제 5년 연속 참여
"대구 치맥에는 카스 먼저!"…오비맥주, 치맥 축제 5년 연속 참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07.19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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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개막한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전 세계에 한국 치맥 문화 알릴 것"
 
▲ 지난 18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막한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오비맥주가 마련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오비맥주는 5년 연속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올해도 '치맥'의 성지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카스(Cass)'가 돌아왔다.
 
오비맥주 카스는 전국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22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음식문화축제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해 온 카스는 음식의 풍미와 맛을 더해주는 카스의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카먼'을 올해 축제의 주제로 정했다.
 
'카먼'은 '카스 먼저'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카스 먼저 마시고 '리프레시(Refresh, 생기를 되찾게 하다)'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 오비맥주 카스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미지는 카스의 대구 치맥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이미지=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카먼 라운지'와 즉석 판매 부스 '프레시 펍(Pub)'을 운영하고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펼친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20일과 21일에는 '비와이', '페노메코', '리듬파워', '파트타임쿡스'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준코코', 'DJ 가렌츠' 등 국내 정상급 DJ들을 초청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한국인의 대표 음식인 치킨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가"라며 "카스의 우수한 맛과 독보적인 신선함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치맥'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 지난 18일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막한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고동우(브루노 코센티노) 오비맥주 사장(왼쪽 두번째)이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왼쪽 첫번째) 등과 함께 카스 맥주를 마시고 있다. 오비맥주는 5년 연속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한편, 대한민국 대표 음식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는 올해 100여 곳의 유명 치킨업체와 음료업체가 참여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주최 측과 관람객이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특히 젊은 층을 위한 ‘치맥 클럽’, ‘치맥 아이스 카페’, ‘스크린 콘서트장’ 등 체험형 공간을 대폭 늘려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치맥산업협회와 교촌치킨, 오비맥주가 함께 하는 기부행사와 축제 장기 발전을 위한 전문가 포럼, 대구 닭산업 발전과 치맥 역사 등 치맥 도시 대구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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