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 이하 ‘공단’)과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회장 박주경, 이하 ‘협회’)는 7일 ‘안전관리분야 전문성 강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단과 협회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통해 ▲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정책개발 ▲ 관련 분야의 교육 및 신규 일자리 창출 ▲ 공동 세미나 포럼 및 토론회 개최 ▲현안 과제 등과 관련한 상호 기술자문에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한 바 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설산업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실무위원회는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6개의 분야별 위원회를 구성해 경영진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업무 협약의 주된 목적인 안전관리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 도출에 초점이 맞춰졌다.
강영종 이사장은 “공단과 협회는 상생과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분야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
공단과 협회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통해 ▲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정책개발 ▲ 관련 분야의 교육 및 신규 일자리 창출 ▲ 공동 세미나 포럼 및 토론회 개최 ▲현안 과제 등과 관련한 상호 기술자문에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한 바 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건설산업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실무위원회는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6개의 분야별 위원회를 구성해 경영진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업무 협약의 주된 목적인 안전관리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성과 도출에 초점이 맞춰졌다.
강영종 이사장은 “공단과 협회는 상생과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분야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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