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비즈플레이로 시스템 고도화…기능·편리성 제고
한국오츠카제약, 비즈플레이로 시스템 고도화…기능·편리성 제고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8.09.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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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오츠카제약가 비즈플레이를 통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1982년 설립 이래 의약품 판매, 연구개발, 제조 및 수출을 하고 있는 제약 전문 기업으로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을 실행하고 있다.
 
한·중·일 3국의 협력 글로벌 임상연구개발 활동에 참여하는 등 R&D 투자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성 기초 화장품 ‘우르오스’ 라인을 출시해 헬스케어 제품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전에도 통합경비관리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이번 비즈플레이 도입을 통한 시스템 고도화로 기능과 편리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 (왼쪽부터) 한국오츠카제약 인치승 전무,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 <제공: 비즈플레이>    
 
한국오츠카제약이 비즈플레이를 통해 새로이 고도화한 기능은 품목별, 임상별 지출관리 적용, 주유비(유류비) 정산 시 실시간 유가정보 확인, 해외 경비정산 시 실시간 환율 적용,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카드사용내역 조회, 법인카드 사용분 즉시 지출품의 및 결재 가능 등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또 현재 사용중인 ERP 시스템과 비즈플레이를 실시간 연동할 방침이다. 각종 예산, 지출품의, 회계 자동전표 처리 등이 실시간 연동돼 편리성을 주목받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비즈플레이를 통해 서비스의 핵심인 22종 경비지출관리 보고서, 12종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공받는다.
 
22종 경비지출관리 보고서에는 부서별 경비사용 현황, 사용자별 경비사용 현황, 용도별 경비사용 현황 등이 포함돼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2종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도 제공되는데 동일 가맹점 중복사용 현황, 휴일·심야 사용 현황, 제한업종 사용 등의 현황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공한다. 기업의 CEO 또는 CFO는 이 보고서들을 통해 경비지출의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인치승 전무는 “이번 비즈플레이 도입을 통해 비용 및 시간 등 경비지출 관련 업무 효율 증대를 기대한다”며 “특히 비즈플레이에서 제공되는 각종 보고서를 통해 더 나은 경비지출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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