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 "디지털新사업 추진여건 대폭 개선...비금융정보로 개인신용 평가" 금융위 "디지털新사업 추진여건 대폭 개선...비금융정보로 개인신용 평가" 금융위는 플랫폼을 통한 소액후불결제 허용, 중소핀테크 마이데이터 사업시 중계기관 활용 등 디지털新사업 추진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초년생, 주부 등 금융취약계층도 플랫폼의 非금융데이터를 바탕으로 후불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일 도규상 부위원장이 주재한 제6차 '디지털금융 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핀테크·빅테크 제도개선 및 현장애로 해소방안'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내실화 종합방안'을 논의했다.금융위원회 도규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금융위는 지난해 10월부터 10차례에 걸친 핀테크·빅테크 간담회를 Digital금융 | 임권택 기자 | 2021-02-09 14:59 금융위 "마이데이터 산업...소비자 정보주권 최우선" 금융위 "마이데이터 산업...소비자 정보주권 최우선" 금융위 도규상 부위원장은 12일 "우리나라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단순히 은행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을 넘어 신용정보 종합관리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갖춘 세계 최초, 유일의 사례라고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35개의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예비허가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초 최초로 허가받은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4차 디지털금융협의회에서 금융위 도규상 부위원장은 이같이 말하면서 향후 마이데이터 산업 논의 원칙에서 소비자 정보주권이 최우선이라 밝혔다.이날 Digital금융 | 정성훈 기자 | 2020-11-12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