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년 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위기 극복 활용에 따라 리더될 수 있어" [2020년 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위기 극복 활용에 따라 리더될 수 있어" KB금융그룹은 2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윤종규 회장 및 허인 은행장과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윤종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녹록치 않은 국내외 경영환경에 대해 설명하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을 선도하는 'Leader'가 될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가능한 KB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이를 위해 2020년 그룹의 경영전략 키워드로 'L.E.A.D 2020'을 선언하고 '그룹 핵 Finance | 황병우 기자 | 2020-01-02 17:42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이후 국내 금융시장 안정세..."국내증시 내년 회복“ 전망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이후 국내 금융시장 안정세..."국내증시 내년 회복“ 전망 정부는 “국내 금융시장 안정과 CDS프리미엄 하락은 美中 무역합의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우리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견조한 신뢰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주요 IB 등 시장 전문가들은 국내증시도 내년에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기획재정부는 18일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기재부는 “최근 국제금융시장은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영국 보수당 총선승리(12월13일)에 따른 브렉시트 우려 완화 등으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제 | 임권택 기자 | 2019-12-19 09:10 김용범 차관 “홍콩사태,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직접적 영향 제한적" 김용범 차관 “홍콩사태,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직접적 영향 제한적" 김용범 차관은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 모두발언에서 “美中협상 및 홍콩사태의 전개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등 단기적으로 리스크가 중첩·증대될 경우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국내외 금융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상황별 금융시장 안정 수단을 꼼꼼하게 재점검하고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것”이라 말했다.김용범 제1차관은 25일(월) 07:30 정부 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참석자들과 함께 최근 실물경제․금융시장 여건과 홍콩의 정정불안, 미중 무역협상 동향 등 대내외 주요 리스크 경제 | 임권택 기자 | 2019-11-25 08:55 한은 “中과 대만·홍콩 간 관계 악화시...韓경제에 직접 영향” 한은 “中과 대만·홍콩 간 관계 악화시...韓경제에 직접 영향” 최근 중국과 대만․홍콩의 관계악화는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에 불확실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의 ‘중국과 대만·홍콩 간의 관계:동향 및 전망’에서 박정하 조사역은 "무역 및 금융 연계성을 감안할 때 우리경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최근 중국의 대만행 개인여행 잠정중단 조치 및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 관련시위 등으로 중국과 대만·홍콩간 갈등이 심화될 조짐이다.따라서 보고서는 중국-대만 및 중국-홍콩 간 관계의 변화 양상에 따라 이들 경제도 국제 | 임권택 기자 | 2019-10-07 09:54 홍남기 “WTO 개도국 특혜 유지 근본적 고민 필요”...국익 최우선 고려 홍남기 “WTO 개도국 특혜 유지 근본적 고민 필요”...국익 최우선 고려 홍남기 부총리는 “WTO에서 다른 개도국들이 우리나라의 개도국 특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앞으로 개도국 특혜를 유지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개도국 특혜는 향후 국내농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매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일 오전 07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207차 대외경제장관회의’ 주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통상규범 동향 및 대응과제, 신남방 3 경제 | 임권택 기자 | 2019-09-20 14:10 최종구 위원장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피해 기업 금융지원 할 것” 최종구 위원장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피해 기업 금융지원 할 것” 최종구 위원장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관련 금융권 감담회에서 “내일 28일부터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가 시행된다”며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 요청과 외교적 문제해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 측은 여전히 기존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어, 문제가 장기화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부문이 완충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증권유관기관 등과 함께 금융시장 동향 점검 및 일본 수출규제 대응 간담 Finance | 임권택 기자 | 2019-08-27 13: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