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에 잡지의 모바일 앱 시대 개막의 징조가 엿보인다.
|
maxim 앱은 직관적이면서 maxim의 매체 특성을 살린 구성이 특징이다. 주제별로 콘텐츠를 분류해 독자가 쉽게 관심 분야로 접근하게 한다. 또, maxim party 현장과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의 여주인공 칼리 쿠오코, 가수 시크릿, 배우 안성기 등 유명 연예인 화보 촬영 후기 등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 maxim의 hot한 성격을 부각했다.
maxim 앱은 1.99달러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앱 출시 프로모션으로 5월호를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6월호부터 정상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잡지의 모바일 앱 시대가 열릴지 maxim 앱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