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업그레이드
외환은행,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업그레이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10.08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환은행은 외환은행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 “외환 m 뱅킹” 서비스에 증강현실을 활용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위치기반서비스 및 스마트 환전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위치기반서비스인 “외환은행 찾기” 서비스는 외환은행의 전국지점 및 cd/atm 위치, 사이버 환전시의 외화수령 영업점, 외환카드 할인가맹점 찾기 등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주소, 카드 할인 내용 등도 추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고객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사이버 환전시의 외화수령 영업점 찾기는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율조회의 경우는 my통화편집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해당 국가의 환율을 마음대로 편집하여 필요한 것만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로, 로그인이 필요 없고 외환은행 거래가 전혀 없어도 ‘스마트환전’ 전용 어플리케이션만 다운 받으면 사이버환전 및 환전클럽, 환율 등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은행거래가 없고 외환카드만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id/pw 로그인 또는 인증서 로그인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 외환카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현금서비스, 카드대출신청, 각종 조회 및 이벤트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위하여 100억원을 한도로 1인당 2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정기예금’ 을 판매중에 있으며, 모든 스마트폰뱅킹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년 12월말까지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 m 뱅크’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영업점 와이파이 설치, 모바일 오피스 구축 등 고객들의 스마트폰 사용 편리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