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서 스마트 라이프 주도
삼성전자,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서 스마트 라이프 주도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0.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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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한국전자전 삼성 부스에서 체험하세요”삼성전자가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참가해 스마트 라이프를 주도한다.

한국전자산업대전은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 등3대 전시회를 한 자리에 묶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이들 3대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국전자전(kes)서 ‘미래 라이프 스타일’ 리딩 기업으로서 위상 강화올해로 41회를 맞는 한국전자전(kes)서 삼성전자는 1,356㎡(411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스마트 tv·스마트 폰·스마트 가전 등 스마트 라이프를 선도하는 첨단 혁신제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 55인치 풀hd 3d led tv 16대(가로 4대×세로 4대)로 구성된 ‘3d tv 체험존’은 관람객의 시선을 압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kes 2010)에 세계 최대 65인치 풀hd 3d led tv를 선보여 3d tv의 대형화를 주도하는 한편,40~65인치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춘 3d tv 라인업으로 ‘3d tv=삼성’ 절대공식을 굳혔다.

또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3d 홈시어터와 능동형 방식의 ‘싱글엔진 싱글렌즈’ 3d 프로젝터도 등 3d av 제품도 선보여,3d tv와 3d av의 ‘3d 토탈솔루션’으로 3d 시장 리더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스마트 tv 체험존을 마련,영화 vod·페이스북 등 다양한 삼성전자 tv용 애플리케이션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토록 해 큰 인기를 얻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을 통해 led tv·3d tv에 이어 스마트 tv도 선도하고 있음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s’ 등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는 다양한 스마트 폰을 출품했다.

특히, 책·신문·영화·음악·sns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갤럭시 탭’을 14일 오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폰과 ‘갤럭시 탭’으로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 실현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저장 용량과 용적 효율의 지펠 냉장고와기존대비 세탁시간과 에너지소비를 반으로 줄인 버블에코 드럼세탁기,먼지제로 스텔스 진공청소기와 로봇청소기 등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스마트 가전도 대거 선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디자인력·제품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과 모바일·it 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삼성전자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자 환경에 따라다양한 멀티스크린 환경을 제공하는 멀티디스플레이와 세계 최초로 기능성 렌즈인 i-fn 렌즈를 채용해카메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nx100’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다이나믹한 곡선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기존 노트북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노트북(sf)·넷북(nf) 시리즈 및최상급의 성능으로 멀티미디어 재생에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노트pc(rf)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최신형 프로세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새롭게 적용해 편의성과 성능이 한층 강화된올인원 제품 ‘u300 시리즈’도 함께 선보였다.

더불어 세계 최소형 모노레이저 프린터(ml-1660k)에 입힐 수 있는 스킨 디자인을 선보였다.

프린터 디자인에 어울리는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스킨으로, 남들과는 다른 디자인을 요구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메탈프레임의 디자인 요소가 강조된 mp3 플레이어,작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美가 더욱 돋보이는 캠코더도 관람객의 인기를 얻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에 삼성전자가 추구하고 있는 녹색경영과 친환경 전략인 ‘planet first’를잘 나타내 주는 친환경(eco) 존을 마련, 에너지 절감과 자원효율성 등 미래 친환경 핵심기술을 선도하는친환경 리딩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도 참가삼성전자는 이번 국제반도체대전서 ‘그린 메모리’ 전시 콘셉트로,차별화된 저전력·친환경 제품인그린 ddr3·그린 ssd·그린 lpddr2·그린 gddr5 등 그린 메모리 4개 제품군을 선보였다.

차세대 메모리 p램과 ‘그린 메모리’로 환경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저전력 솔루션을 보여 줌으로써‘그린 메모리’의 성과를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일반 메모리와 ‘그린 메모리’를 탑재했을 때의 소비전력의 차이를 알기 쉽게 비교하기 위해데스크톱pc, 서버 등을 이용한 비교 시연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에도 참가해 55인치 5.7mm 초슬림 베젤(테두리) did 제품과4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제품을 출품했다.

세계 최고 기술의 3d tv 패널·46인치 투명 lcd·40인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등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함께 선보여 디스플레이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

한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이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에서‘the 3rd wave of tv(제 3의 tv 물결)’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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