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튜닝 지존이 만났다”…‘서울오토살롱’ vs ‘GTM 시리즈’
“최고의 튜닝 지존이 만났다”…‘서울오토살롱’ vs ‘GTM 시리즈’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7.06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타이어가 7월 2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coex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 ‘2009 서울오토살롱 with 모터스포츠(sas 2009)’에 극한의 튜닝 장비를 장착한 “2009 en-mall gtm 시리즈”의 레이싱카를 전시했다.

▲ © 조경화 기자
행사명인 ‘2009 서울오토살롱 with 모터스포츠(sas 2009)’처럼 실제 레이싱 경기에 출전 중인 레이싱카를 전시한 모터스포츠관이다.

올해로 3년째 치러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레이싱 경기인 ‘2009 en-mall gtm 시리즈’(이상 gtm)은 350마력 이상의 배기량 무제한, 자유개조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무제한 급 레이싱 경기로, 포르쉐 997gt, 혼다 s2000, bmw m3, 닛산 350z 등의 풀파워 튜닝 슈퍼카들이 출전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성황리에 진행된 개막전에 이어, 다가올 8월 2일에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제 2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gtm에 출전 중인 레이싱카 외에도 영화배우 최민수 취향에 맞게 주문 제작된 ‘롯산 커스텀 바이크’, 튜닝비용만 3억5천만원이 들어간 겜발라 카이엔 gt750, 영화 ‘아이언맨’으로 잘 알려진 아우디 r8, 포르쉐 997 터보, 벤츠 slk55amg, 람보르기니 가야드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로터스 튜닝카, 제네시스 쿠페, 포르테쿱 등의 다양한 튜닝카를 볼 수 있었다.

자동차 튜닝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중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관련업계 150개사가 참여하여 세계적인 명차 및 슈퍼카, 이색 튜닝카, 레이싱카 등을 전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