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올해 총 12조원 투자계획 현대건설 인수하면 투자규모는 더커져
현대차그룹은 1월7일 현대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현대건설을 글로벌 초일류 종합건설회사로 육성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대건설에 대해 장기적으로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기본 입장도 강조하면서 현대건설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버장과 조직문화 존중도 약속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현대건설의 발전과 육성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자동차와 철강에 이어 건설을 미래 3대 핵심 성장축으로 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겠다는 것을 발히면서 현대건설을 글로벌 국가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원자력발전'을 포함한 발전플랜트에 강점이 있는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원전사업 등의 새로운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경쟁력과 해외 건설수주를 활성화와 해외 고속철 사업에 현대로템과 동반진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2020년까지 현대건설에 총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현대건설의 발전과 육성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자동차와 철강에 이어 건설을 미래 3대 핵심 성장축으로 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하겠다는 것을 발히면서 현대건설을 글로벌 국가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원자력발전'을 포함한 발전플랜트에 강점이 있는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원전사업 등의 새로운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경쟁력과 해외 건설수주를 활성화와 해외 고속철 사업에 현대로템과 동반진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2020년까지 현대건설에 총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투자규모 확대를 통해 현대차그룹뿐 아니라 현대건설의 고용창출,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히고 협력업체 및 하도급업체와의 품질,기술개발, 해외 동반진출 등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국민과 현대건설 임직원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매각과정에서 주변 이해관계자들과 본의 아닌 오해가 있었던 것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깝게 역전을 당한 현대그룹에 대해서도 화해를 보내면서 현대차그룹은 현대그룹과도 상호 발전을 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영역에서 적극 협력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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