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골든게이트 11g’ ‘데이터 인티그레이터 11g’ 발표
오라클, ‘골든게이트 11g’ ‘데이터 인티그레이터 11g’ 발표
  • 박기연 기자
  • 승인 2011.01.18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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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데이터통합 분야에서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오라클 골든게이트11g(oracle goldengate 11g) 및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터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oracle data integrator enterprise edition 11g) 신제품 2종을 발표하고, 실시간 데이터통합을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위한 인텔리전스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군에 속하는 이번 신제품들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및 테크놀로지와의 긴밀한 통합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급의 실시간 데이터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기종 시스템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으며,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골든게이트 11g는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의 부하나 지연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를 분산하는 제품 특유의 기능을 통해 it 인프라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 신속한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위한 중단 없는 데이터 가용성 등을 제공한다.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터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는 고성능 e-lt(extract load and transform)기술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추출과 로드 및 데이터웨어하우스 환경으로 적시에 데이터를 변환해 준다.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션은 업계에서 가장 완벽하게 통합된 개방형 엔터프라이즈 급의 실시간 데이터 통합 솔루션이다. 고객들은 운영 및 분석 시스템 평가를 보다 빠른 시간 내에 달성하면서도 it 비용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터의 제품 군에 속하는 오라클 데이터 퀄러티 앤드 데이터 프로파일링 11g(oracle data quality for data integrator 11g and oracle data profiling 11g) 등도 함께 발표되었다.

한편, 최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데이터 통합 툴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에서 오라클은 데이터 통합 툴 부분에서 리더로 선정되며, 비전의 완결성과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군에 속하는 이번 신 제품들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및 테크놀로지와 긴밀하게 통합되어 엔터프라이즈 급의 실시간 데이터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기종 시스템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으며, 제품별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오라클 골든게이트 11g: 로그 기반의 캡처로부터 ibm db2로의 전송, jms 기반 메시징 시스템으로부터 iseries를 위한 ibm db2로의 전송 지원한다.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터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 오라클 에스베이스를 포함한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ing)을 위한 추가적 지원제공,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원 및 사용자 지정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임베디드 솔루션을 직접 내장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된 api 제공한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사업부의 에드워드 조우(edward zou) 부사장은 “오라클은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통합 및 개방형 데이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오라클 골든게이트11g와 오라클 데이터 인티그레이터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는 이 기종 환경에 더욱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해, 업계 최고 수준인 기존의 오라클 제품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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