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인협회 대구시회(회장 박재용)는 2011년 1월 20일(목) 2011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이웃돕기성금 3,466,400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 대구시회는 작년(2010년)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여 자발적인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액 또한 그 일환으로 직접 모금함을 제작하여 평소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여 모아진 것이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 대구시회 박재용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소 전력기술인협회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겨울, 따뜻한 설 명절’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겨울, 따뜻한 설 명절’ 모금사업은 의류, 백미, 라면 등의 물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연일 계속되는 동절기 저온현상으로 부담이 늘어나는 저소득주민의 월동난방비 및 청소년 급식비지원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모금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