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삼성전자의 새로운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에 CD 음질의 오디오 솔루션 제공
CSR, 삼성전자의 새로운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에 CD 음질의 오디오 솔루션 제공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1.06.01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sr은 오늘 자사의 혁신적인 aptx™ 하이파이 오디오 압축 기술이 삼성전자의 hs300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신제품에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cd음질의 오디오를 제공하는 무선 스테레오 오디오 블루투스 헤드셋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csr의 오디오 및 소비재 사업부 안소니 머레이(anthony murray) 수석 부사장은 “hs3000은 aptx 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의 첫 번째 컨수머 오디오 제품이며, 이번 디자인-윈을 통해 우리는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라며, “또한, 이번 디자인-윈은 무선 오디오 시장에서 csr의 aptx 기술이 제품의 음질 향상을 위한 “must have” 아이템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으며, csr에게도 중요한 도약점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안소니 머레이 수석 부사장은 또한 “삼성전자는 csr의 aptx 기술에 대하여 매우 만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csr의 aptx 기술을 자사의 다양한 모바일 핸드셋, 피쳐폰,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헤드셋 제품에 탑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제품군에 aptx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무선 오디오 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sr의 aptx 기술은 향상된 음성 코딩 방식인 adpcm(adaptive differential pulse code modulation:적응형의 디프런셜 펄스 코드 모듈레이션)을 사용하여 블루투스 전송 표준의 제한된 대역폭 내에서 10hz ? 22khz 오디오 주파수 대역폭을 통해 하이파이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92db 의 다이내믹레인지 내에서 혁신적인 오디오 재생을 가능하게 하고, csr의 로우 레이턴시(low-latency) 기술이 포함되어 립 싱크 문제점을 제거해 준다. 삼성전자의 hs3000과 같은 블루투스 a2dp 스테레오 제품이 aptx 오디오 코덱을 적용시키면, 압축 해제 후 저장되어 있거나 혹은 mp3, aac 나 flac과 같은 압축 형식을 사용한 경우에도 저장되어 있는 오디오를 블루투스 링크를 통하여 깨끗한 음질을 제공해 줄 수 있다.

csr은 다기능의 커넥티비티 및 위치 기반 기술 플랫폼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이다. csr의 기술 포트폴리오는 블루투스, gps, fm, 와이파이(ieee802.11), uwb, nfc 등의 다양한 기술들의 실리콘 플랫폼으로 무선, 베이스밴드 및 마이크로 컨트롤러 요소들과 완벽하게 통합된다.

csr의 커넥티비티 센터 기술은 다양한 무선 통신 기술과 위치 기반 기술들을 지능적으로 통합함으로써 모바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csr의 위치 기반 기술 플랫폼은 모바일 디바이스의 대량 생산과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무선 커넥티비티와 멀티미디어 성능과 함께 보완되어 제공된다.

csr의 기술은 모바일폰, 차량용 네비게이션 및 텔레매틱스 시스템, 휴대용 내비게이션 디바이스(pnds), 무선 헤드셋, 모바일 컴퓨터,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gps 디바이스, 디지털 카메라, 모바일 게임 디바이스와 같은 폭넓은 모바일 소비재 제품과 다양한 개인용 및 상업용 트래킹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들에 의해 채택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