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고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장치 이용으로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해져 피부관리에 적신호가 오는 계절이다.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의 경우엔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
bms는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각질의 과산화지질화를 방지하고 세포 재생을 활성화해 피부진정 및 보습과 노화 등에 효과를 발휘하는 항산화 시스템이다.
여름철 자외선과 냉방기기 사용은 피부조직 내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고 가렵게 만든다. 이런 피부 건조를 불러오는 각질층 파괴는 세포간 지질이 과산화지질화 됨에 따라 생기는데 bms 기술은 물의 클러스트를 작게 해 유효성분이 빠르게 침투하고 활성화를 도우며 세포의 과산화 지질 전환을 방지한다.
bms 기술을 적용시킨 bmc의 아토조아의 경우 부산대학병원 의대 피부과 임상시험에서 83%의 개선효과를 보였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아토조아 크림을 사용하고 8주간 경과를 지켜본 결과 피부염 중증도 측정과 환자가 평가한 소양증 정도 및 피부 보습력 측정에서 유의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민감한 환자의 피부에도 큰 부작용 없이 소양증상을 개선시킴에 따라 피부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에 ▲미국 fda 등록 ▲제17차 한일피부학회 논문발표 ▲kaist 입주기업 선정 등으로 우수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bmc 관계자는 “bms 항산화시스템은 수동적인 일반 보습제와 다르게 건조함의 발생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기술로 피부 속까지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조아 bms’ 제품은 ▲아토조아 딥클린 ▲아토조아 bms 워시 ▲아토조아 bms 로션 ▲아토조아 bms 크림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