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로머니誌 ‘2011한국최우수은행’에 선정
신한은행, 유로머니誌 ‘2011한국최우수은행’에 선정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1.07.16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Euromoney誌가 선정한 "Awards for Excellence 2011 Best Bank in Korea (2011년 한국최우수은행상)”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유로머니지로부터 신한은행이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우수한 경영지표와 괄목할 만한 성장력 등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상식은 7월14일 저녁 8시에 홍콩 Conrad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에만 AsiaMoney 誌, Global Finance誌, The Asset誌 등 해외 4대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Best Bank로 선정되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한국 최고의 은행으로 확고히 발돋움 하였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질적 성장을 통해 자산의 성장뿐만 아니라 우수한 수익력을 유지하는 데 힘써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금융위기를 확연히 벗어나 1조 6,4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신한은행의 강점 중 하나인 우수한 리스크 및 자산건전성 관리를 통해 2010년 말 기준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 1.31%, 연체율 0.48%를 기록, 여전히 국내은행 최고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였고,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 등을 통해 전년대비 0.8% 상승한 15.93%를 달성하여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시현하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한은행이 글로벌 뱅크로 거듭나고자 하는 상황에서 유로머니지 등 해외 유력 금융지에서 대상을 연속 수상하는 것이 의미있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