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1,865억 원 ... 전년 동기 比 44%↑
DGB금융그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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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1분기 1,007억 원에 이어 2분기 858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 상반기 총 1,865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1,295억 원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대구은행의 ROA는 1.2%,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0.93%를 나타냈다.
지역 경기의 호조에 따라 영업규모도 꾸준히 증가해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한 33조7,933억 원을 기록했다. 총수신은 8.4%증가한 25조2,266억 원, 총대출은 7.1%증가한 19조9,071억 원을 각각 기록해 전반적으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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