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쏜다.”
8월 5일 대한항공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싹 가시게 하는 아주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이날 대한항공은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동안 휴가와 휴일을 잊은 채 승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수박을 지급했다.
|
한편 대한항공은 한 여름 수박 파티를 비롯해 사내 음악회인 ‘칼맨 작은 음악회’ 즐거운 회사 생활을 찍은 동영상을 뽑는 ‘ucc 콘테스트’, 임직원 한마음 걷기대회, 직원 현장 에피소드 공모전 등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펀 경영’을 펼쳐가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