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의 전성기 맞은 ‘큐플레이’
제10의 전성기 맞은 ‘큐플레이’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8.07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인기 온라인 게임 ‘큐플레이’가 동시접속자 수와 신규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오르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게임 오픈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신규 콘텐트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진행된 이후 큐플레이의 주간 순방문자 수와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각각 100%, 120% 가량 증가했다. 또한 7월 초 대비 신규 유저 가입자 수도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큐플레이 홈페이지에 자신이 만든 퀴즈를 직접 올리는 ‘퀴즈 출제 이벤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벤트가 시작된 지 2주 만에 4지선다형 4,600 문항, ox퀴즈 3,500 문항이 만들어졌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응모된 문제 중 선별을 통해 추후 실제 게임 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넥슨은 ‘큐플 2009 메이크오버’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천여 개 문제 추가, 주제별 문제 선택 기능 추가, 지역과 나이별 채널 신설, ui 개편, 성형 캐릭터 4종 추가 등의 콘텐트를 업데이트했다. 새로 추가된 문제들 중에서는 특히, 패션과 뷰티, 성교육과 관련된 문제들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큐플레이에서는 8월 한달 간 총 300만원 규모의 백화점 상품권과 애플 ‘아이폰’, 엠베스트 수강권, 게임 아이템 등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