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푸랑크푸르트 모터쇼(IAA) 참가
금호타이어, 푸랑크푸르트 모터쇼(IAA) 참가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1.09.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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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트렌드에 ‘친환경’으로 호응 얻어
▲ © 파이낸셜신문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보편화된 미래 (Future comes as standard)’를 주제로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bobil-Ausstellung)에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향후 대세인 전기차 시장이 미래 자동차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응하여 타이어 역시 전기차용 친환경 타이어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전기차’에 대한 금호타이어의 전시 컨셉이 ‘친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성차업체와 ‘친환경’ 파트너로서 금호타이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7월 국내 타이어 업체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기도 한 금호타이어는 친환경 선두기업에 걸맞게 이번 모터쇼 주요 컨셉인 전기차에 부합하는 ‘친환경’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전시물들과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유럽지역에 최적화된 유럽용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윙 KH19를 비롯, 총 11개의 주요 제품들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끌기 위한 ‘고스트 카(Ghost Car)’도 선보인다. 고스트카는 타이어만 보이는 투명차에 실제 모델들이 편한 자세로 차량을 운전하듯 공중에 앉아 있는 모습의 퍼포먼스로, 고객이 어떤 차를 선택하든 금호타이어는 항상 깨끗한 환경과 최상의 드라이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밖에 올해 5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와 스폰서십을 맺은 금호타이어는 슈퍼루키 손흥민 등 주요 선수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 및 독일 최대 비영리 자동차클럽인 ADAC와 함께 안전한 운행(Safety Mobility)을 위한 ‘Yellow Angel’ 공익캠페인도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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