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권 원천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최근 세계적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국제교류센터, 인천대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1 ISTF(International Science Technology Forum) 국제과학기술포럼’이 10월 11일(화) 송도파크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을 위하여 ‘까르긴 유리 페도로비치(Kargin Yuri Fedorovich)’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바이코프 야금재료공학연구소 교수 등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그의 4개 기관 5명의 러시아권 과학자들이 초청되었으며, ㈜한비메탈텍 송민화 대표이사 등 82개사 102명이 참가하여 기술정보 교환과 27건의 1:1 기술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그동안 비공식 및 군수산업에서 일부 추진되던 러시아 기술도입 사업을 정부에서 공식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인천시의 참여제안으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권 원천기술 도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 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행사이다.
금번 포럼에서는 금속가공·소재, 전기·전자, 자동화 및 광학·레이저 분야 연구기관의 연구기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및 우수기술 포스터 전시뿐만 아니라 러시아 과학자와 인천기업간 관심 기술에 대한 상담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이번에 초청된 러시아 과학자들이 소속된 러시아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대학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2011년 러시아 기술교류단’을 2011년 10월 30일(일)부터 11월 5일(토)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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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을 위하여 ‘까르긴 유리 페도로비치(Kargin Yuri Fedorovich)’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바이코프 야금재료공학연구소 교수 등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그의 4개 기관 5명의 러시아권 과학자들이 초청되었으며, ㈜한비메탈텍 송민화 대표이사 등 82개사 102명이 참가하여 기술정보 교환과 27건의 1:1 기술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그동안 비공식 및 군수산업에서 일부 추진되던 러시아 기술도입 사업을 정부에서 공식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인천시의 참여제안으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권 원천기술 도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 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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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포럼에서는 금속가공·소재, 전기·전자, 자동화 및 광학·레이저 분야 연구기관의 연구기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및 우수기술 포스터 전시뿐만 아니라 러시아 과학자와 인천기업간 관심 기술에 대한 상담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이번에 초청된 러시아 과학자들이 소속된 러시아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대학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2011년 러시아 기술교류단’을 2011년 10월 30일(일)부터 11월 5일(토)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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