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6일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을 위해 700억 달러 수주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정부가 건설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지금 세계경제는 일시적 불황이 아닌 저성장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우리 건설업계의 수주여건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건설인 여러분의 저력을 믿는다"며 "우리 산업계의 맏형격인 건설산업이 이번에도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는 돌파구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격려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맞는 주택 45만 호 건설, 녹색 교통망 확충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와 함께 기업 활동을 옥죄는 `규제 전봇대' 뽑기에 박차를 가하고 국토해양 관련 규제 30%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녹색ㆍ융합기술, 물산업, 그린에너지와 같은 새 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형 건설사들이 솔선수범해 원ㆍ하도급 간에 공정한 거래를 실현하고 중소업체들과 공생 발전하는데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정부가 건설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지금 세계경제는 일시적 불황이 아닌 저성장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우리 건설업계의 수주여건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우려했다.
그는 "건설인 여러분의 저력을 믿는다"며 "우리 산업계의 맏형격인 건설산업이 이번에도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는 돌파구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격려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맞는 주택 45만 호 건설, 녹색 교통망 확충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와 함께 기업 활동을 옥죄는 `규제 전봇대' 뽑기에 박차를 가하고 국토해양 관련 규제 30%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녹색ㆍ융합기술, 물산업, 그린에너지와 같은 새 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형 건설사들이 솔선수범해 원ㆍ하도급 간에 공정한 거래를 실현하고 중소업체들과 공생 발전하는데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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