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조합원 분신사건 산재처우 준해 지원
현대자동차의 조합원 분신사건과 관련된 조업 중단 사태가 양측 합의로 정상화됐다.
11일 현대자동차와 업계에 따르면 사측은 조합원 분신사건과 관련해 치료비 지원을 약속하고, 노측은 이 날 오전 9시부터 정상 조업하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 8일 분신한 신모씨에 대해 산재처우에 준해 지원하고, 공장혁신팀 업무 중 현장 통제 업무에 대해서는 양측의 합의 하에 수위를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련 책임자는 이번 사건과의 관련여부를 철저히 조사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고, 대표이사 명의의 유감을 표명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와 별개로 조업중단을 주도한 관련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현대자동차와 업계에 따르면 사측은 조합원 분신사건과 관련해 치료비 지원을 약속하고, 노측은 이 날 오전 9시부터 정상 조업하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 8일 분신한 신모씨에 대해 산재처우에 준해 지원하고, 공장혁신팀 업무 중 현장 통제 업무에 대해서는 양측의 합의 하에 수위를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련 책임자는 이번 사건과의 관련여부를 철저히 조사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고, 대표이사 명의의 유감을 표명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와 별개로 조업중단을 주도한 관련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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