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직원들과 타이거즈 선수, 임직원들이 마련한 ‘타이거즈 러브펀드’로 나눔을 실천했다.
기아차는 11일 광주광역시 무등야구장에서 임직원과 타이거즈 선수,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거즈 러브펀드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 적립한 기금 2억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지난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기록과 연계해 선수들과 기아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14명의 선수, 39명의 임직원들과 3523명의 기아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기아차는 11일 광주광역시 무등야구장에서 임직원과 타이거즈 선수,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거즈 러브펀드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 적립한 기금 2억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지난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기록과 연계해 선수들과 기아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14명의 선수, 39명의 임직원들과 3523명의 기아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