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톱스타 이효리, 인터파크 새 광고 모델로 발탁
국민 톱스타 이효리, 인터파크 새 광고 모델로 발탁
  • 김윤경 기자
  • 승인 2009.09.01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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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스타이자 대표 트렌드세터 이효리가 인터파크의 새 얼굴이 됐다.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몰의 선두주자 인터파크가 shopper’s heaven의 후속 광고캠페인 ‘천국의 서비스’ 광고 모델로 톱스타 이효리를 발탁했다. 당대 최고 스타들을 메인 모델로 선정해 온 인터파크가 이번에는 국내 최고의 여자 스타인 이효리를 메인 모델로 발탁한 것. 이효리는 앞으로 1년간 인터파크의 메인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전파 광고 및 옥외, 인터넷 등 다양한 접점에서 인터파크가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와 혜택을 전달하게 된다.

최근 온에어 된 천국의 서비스 1탄은 인터파크가 인터넷쇼핑몰 최초로 선보인 ‘무료교환 무료반품’ 서비스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이효리는 이 광고에서 인터넷 쇼핑 중 마음이 변해서 무료반품을 요구하자 이를 들어주는 인터파크 천국의 서비스에 즐거워하며 춤을 추는 경쾌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무료교환 무료반품 서비스는 상품불만족, 사이즈 교환, 색상 변경 등 고객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반품 택배비를 인터파크가 대신 부담하는 서비스로 택배비 2,500원 이하 상품의 경우 조건 없이 무료로 반품/교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회원등급이나 상품카테고리에 제한을 두는 경쟁사들의 서비스와는 차별화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 마케팅실 이봉재 실장은 “이효리는 거침없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 섹시하고 도발적이며 도회적이면서도 때로는 발랄하고 솔직한 매력, 친구같이 친근하고 또 소박하면서도 소탈한 모습 등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그녀만의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국민스타인 동시에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패셔니스타로서 데뷔 이후 10여 년간 최고의 위치를 고수해 온 이효리의 이미지가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로써 지난 10여 년간 항상 최고를 추구해 온 인터파크의 이미지와 부합해 그녀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20대 100만여 명이 참가한 mnet 20`s choice 시상식에서 ‘hot 스타일 아이콘’, ‘hot 바디’, ‘hot 멀티테이너’ 등 3관왕을 차지하며 20대가 직접뽑은 최고의 스타로 선정되며 이 시대 최고의 문화아이콘임을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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