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 한해는 주요 국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다시 한번 신발끈을 고쳐매는 각오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와 총선을 앞둔 정치환경 변화 등으로 국정 여건이 불확실한 만큼 국무위원이 중심을 잡고 국가 정책의 목표와 방향을 지켜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가 정치적 분위기에 편승해 눈치를 보거나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되고 있다며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단체 직원의 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와 총선을 앞둔 정치환경 변화 등으로 국정 여건이 불확실한 만큼 국무위원이 중심을 잡고 국가 정책의 목표와 방향을 지켜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가 정치적 분위기에 편승해 눈치를 보거나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되고 있다며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단체 직원의 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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