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2년형 바이오 신모델 출시
소니코리아, 2012년형 바이오 신모델 출시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2.01.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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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2012년 첫 번째 노트북 신모델, 바이오 S 시리즈(SE)와 바이오 C 시리즈(CB)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 신모델은 15.5형의 대형 화면에 2kg 미만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바이오 S 시리즈(VPCSE26FK)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강력한 성능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노트북, 바이오 C 시리즈(VPCCB45FK)이다. 두 모델 모두 작년 하반기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노트북 라인업이다.

바이오 S 시리즈(SE)와 바이오 C 시리즈(CB)는 모두 15.5형의 노트북으로, 데스크톱 PC 대용으로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와이드한 화면과 뛰어난 퍼포먼스는 물론, 가벼운 무게를 갖춰 이동성도 탁월한 모델이다.

바이오 S 시리즈(SE26)는 블랙과 실버,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1,499,000원이며,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하는 바이오 C 시리즈(CB45)는 1,249,000원이다.

1.96kg의 초경량으로 15인치의 한계를 뛰어넘은 바이오 S 시리즈(SE)

바이오 S 시리즈(SE)는 1.96kg의 가벼운 무게의 15.5형 풀 HD 노트북으로 완벽한 성능과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한다.

새로 선보이는 바이오 S 시리즈(SE)는 2012년을 맞이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텔 코어 프로세서(i5-2450M)를 탑재하여 성능을 더욱 높였고, 블랙과 실버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성능과 전력 소모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적용했다. 노트북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퍼포먼스 스위치를 이용해 스태미나 모드와 스피드 모드를 자유롭게 변환하며 사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PC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대 5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으로 이동이 잦은 사람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한 시간 반 정도만 충전해도 배터리가 80% 이상 충전되어 4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롱스태미나 배터리 솔루션으로 기본 배터리 사용 중 추가 배터리가 필요하면 전원을 끄지 않고 추가 배터리를 탈, 부착 할 수 있으며, 추가 배터리(별도 판매)를 장착한 후에도 슬림한 풀 플랫 형태가 유지되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는 G-센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노트북에 저장된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HD 콘텐츠, 고화질 사진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USB2.0보다 약 10배 빠른 속도에서 전송할 수 있는 USB3.0을 탑재하였으며, 주변 환경에 따라 키보드 밝기를 조정하는 백라이트 키보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눈의 피로감을 낮추는 저반사 글로시 마감 기술을 적용한 LC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S 시리즈(SE)는 완벽하게 평평한 풀 플랫 디자인으로 노트북 휴대성을 높였고, 외형적으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육각 모양의 ‘헥사 쉘 디자인’은 얇은 외형과 함께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힌지 부분을 숨긴 ‘컨실드 힌지 디자인’은 디스플레이 주변을 최대한 심플하게 하여, 화면 집중도를 높였다.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라이프 스타일 노트북, 바이오 C 시리즈(CB)

바이오 C 시리즈(CB)는 생생하고 선명한 컬러로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노트북으로, 소니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다.

2012년 첫 번째 신모델로 선보이는 바이오 C 시리즈(CB)는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겹으로 이루어진 재질 사이로 빛을 가두고 발산하여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내는 외관 디자인으로 바이오 C 시리즈(CB)만의 투명하고 생생한 컬러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바이오 C 시리즈(CB)는 기존 시리즈보다 강력한 인텔 코어 프로세서(i5-2450M)를 탑재해 퍼포먼스를 향상시켰고,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노트북을 이용하여 다양한 영상, 음악 등을 즐기는 고객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바이오 C 시리즈(CB) 또한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탑재해 내장 그래픽 카드와 외장 그래픽 카드를 자유롭게 변환하며 그래픽 환경을 설정해 노트북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사진과 비디오 등을 촬영할 수 있는 소니만의 최강 이미지센서 기술인 ‘Exmor’ 기술을 HD 웹카메라에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2개의 USB2.0 포트와 함께 1개의 USB3.0 포트가 있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퀵 웹 액세스를 통해 윈도우 부팅 없이 빠르게 웹 브라우저를 실행할 수 있으며, 퀵 부트 기능을 통해 윈도우를 보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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