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안수술 새학기 학용품 등 지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4일 관악구 은천동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 활동을 위한 ‘러브블라인드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70여명으로 구성된 ‘감사하는 봉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점자동화책입력, 시각장애학생 체험학습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또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새학기 교복 및 학용품을 매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섭 미래에셋증권 상근감사위원은 “감사하는 봉사단은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으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강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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