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 페이톤,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 유동관 기자
  • 승인 2009.09.04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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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전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한카드?오토리스와 특별 제휴를 통해서 9월부터 한시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페이톤 v6 3.0 tdi’와 ‘페이톤 v8 4.2 lwb’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며, 기존 할부나 리스 상품에 비해 월 납입액을 크게 낮춰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톤 v6 3.0 tdi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 (8,990만원/vat포함)의 35%인 선수금 31,465,000원을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월 39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lwb모델 역시 차량가격(1억 2,700만원/vat포함)의 35%인 선수금 44,450,000원을 납부하고, 매월 569,000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유예금은 60%이며, 만기 후 일시불 매입 또는 재리스가 가능하다.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페이톤 전용 투명유리공장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생산되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페이톤은 작년 한 해에만 총 718대가 판매되어(kaida 등록대수 기준) 대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한 모델이다. 특히 페이톤 v6 3.0 tdi 모델은 럭셔리 디젤 세단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럭셔리 디젤 세단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페이톤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집된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 독일 자동차 기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 월 리스료를 파격적으로 낮춘 이번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보다 쉽게 페이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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