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본 '뉴 제너레이션GS'
미리 본 '뉴 제너레이션GS'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2.03.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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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일부 신기술-사양 공개
렉서스는 오는 12일 렉서스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 차에 장착되는 각종 첨단기술과 사양 일부를 미리 공개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들여다 본다.

마우스 감각의 2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러



사용하기 쉽도록 리모트 터치를 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세나 시선을 움직이지 않아도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차세대 리모트 터치 컨트롤을 채택해 디스플레이, 오퍼레이션 영역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한 듀얼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 개성에 맞는 4개 주행모드 셀렉트



뉴 제너레이션 GS는 스위치 하나로 파워트레인의 출력특성에 변화를 주어 GS의 폭 넓은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를 전차종에 적용햇다. 드라이브 모드에는 에코, 일반, 스포트S 모드가 있으며, Executive와 F SPORT에는 스포트S+ 모드를 제공한다.

3석 독립 오토에어컨&뒷자리 시트히터



3석 독립 온도조정 기능이 오토 에어컨을 Executive에 달았다. 앞자리에는 좌우 독립 온도조정 외에 일사량 등의 조건에 따라 상하에서도 온도차를 부여하는 상하 독립 다층 에어믹스를 적용했다.

신개발 서스펜션 등 감성주행 실현



주행을 조정하는 모든 요소, 하부에서 차체 강성에 이르는 새로운 플랫폼과 고강성 차체를 개발했다. 강성이 14% 향상된 차체, 승차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적의 민첩성과 안전성을 실현한 새로운 서스펜션, 보다 강력해진 브레이크 성능, 차체제어와 핸들링 반응을 위해 가변제어서스펜션(AVS)도 개선했다.

F SPORT의 기어노브



뉴 제너레이션 GS에는 차체자세제어장치, 미끄러짐 방지, ABS, 전자식제동력분배, 전자제어 파워스티어링,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 가변제어 서스펜션 등 독립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차체역학 통합제어시스템이 기본 장착됐으며 F SPORT에는 개선된 VDIM 스텝5가 장착된다.

LED 아날로그 시계



알루미늄을 깎아 만든 오디오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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