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용 차량 및 시설개선 등에 10억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원)은 14일 오후 3시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협약을 체결한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에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민들레 홀씨기금’ 10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국 지역아동센터 중 학습환경이 열악한 60여개소를 선정하고, 작은 도서관 건립, 냉난방시설 및 공부방 개선, 체험학습 시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수원 김종신 사장은 “민들레 홀씨가 세상 곳곳으로 날아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오늘 이 자리가 자라나는 새싹들이 희망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수원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사협 차흥봉 회장은 “한수원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민들레 홀씨기금’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에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민들레 홀씨기금’ 10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국 지역아동센터 중 학습환경이 열악한 60여개소를 선정하고, 작은 도서관 건립, 냉난방시설 및 공부방 개선, 체험학습 시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수원 김종신 사장은 “민들레 홀씨가 세상 곳곳으로 날아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오늘 이 자리가 자라나는 새싹들이 희망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수원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사협 차흥봉 회장은 “한수원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민들레 홀씨기금’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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