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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김효준 사장, 딜러 사장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그룹코리아 어워드 2012’를 개최했다.
지난해 연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세일즈와 서비스부문 등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총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효준 대표는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BMW코리아가 지난해 이룬 사상 최고의 실적은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와 트렌드를 앞서가는 제품, 고객의 신뢰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수입차 리딩 브랜드로 모든 임직원들이 BMW만의 가치와 품격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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