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월 펀드시장은 전체 설정원본과 순자산이 모두 전월 대비 증가

(설정원본) 3월에는 mmf의 감소로 전월 대비 2.9조원 감소하였으나, 4월에는 채권형 펀드로 3.2조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전월 대비 2.2조원 증가한 387.9조 기록

(순자산) 전월에 이어 4월에도 코스피지수 상승으로 평가액이 증가하며 전월 대비 15.6조원이 증가한 339.1조 기록

(순자산변동)　주식형 및 채권형을 중심으로 순자산규모 증가

주식형은 코스피 지수가 1,350p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며 평가액이 9.7조원 이상 크게 증가한 반면, 자금유출입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등을 목적으로 환매가 증가하며 2천억 이상 자금 순유출

채권형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주로 기관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

전월 4조 이상의 자금이 유출되었던 mmf는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되었으나,증가폭은 1조 이내로 그침

(주식형펀드 자금유출입)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3,500억이 순유출되었으나 해외주식형 펀드로는 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임

ㅇ (국내) 증시가 상승하면서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등을 목적으로 환매 증가
ㅇ (해외) 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통한 경기 회복 개선이 기대되는 중국 및 자원부국인 러시아에 투자하는 펀드를 중심으로 자금 유입 증가

(보유자산 현황) 전체 펀드의 전월 대비 주식 및 채권 비중은 상승하였으며, 특히 콜론의 투자비중은 크게 증가*

* 콜시장이 활성화되면서 mmda(단기예금)보다는 콜론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