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2년 최강의 플래그십 캠코더 3종 출시
소니코리아, 2012년 최강의 플래그십 캠코더 3종 출시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2.04.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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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기능을 갖춘 최고사양의 핸디캠 모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소니의 혁신적인 100인치 프로젝터 탑재 모델 중 2012년 플래그십 모델인 HDR-PJ760, HDR-PJ710 2종과 기존 모델 대비 34% 작아진 크기의 세계 최소형 더블렌즈 풀 HD 3D 캠코더 HDR-TD20이다.

HDR-PJ760, HDR-PJ710은 강력한 풀HD 영상 촬영 지원과 100인치 프로젝터 탑재는 물론 최고급 칼자이스 렌즈 탑재로 캠코더 최강의 2,400만 화소의 고화질 스틸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렌즈를 포함한 광학 유닛 전체가 움직이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혁신적인 손떨림 보정 기능 ‘균형 유지 광학식 손떨림 보정(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광각에서의 효과가 망원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기존 손 떨림 보정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 ‘뉴 광학식 스테디샷(SteadyShot™) 액티브 모드’ 대비 최대 13배에 달하는 손떨림 보정 기술을 통해 또 한 번의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

함께 출시되는 세계 최소형 더블렌즈 풀HD 3D 핸디캠 HDR-TD20은 기존 모델 대비 34% 작아진 크기로 일반 가정용 캠코더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2개의 렌즈를 이용한 ‘더블 3D 촬영 시스템’으로 소비자용 3D 캠코더 중 최고급 성능과 화질을 제공하며, 무안경 LCD를 탑재해 촬영 시는 물론 촬영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진정한 3D 라이프를 실현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HDR-PJ760/HDR-PJ710은 소니가 지난 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빌트인 프로젝터 캠코더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기존 캠코더 대비 압도적인 최대 2,40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 촬영을 지원하며, 최대 100인치까지 풀HD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터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촬영된 영상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혁신적인 소니만의 광학 기술의 ‘G렌즈’ 탑재 및 최대 26mm 광각 촬영을 지원, 학예외장이나 공연장 등 좁은 실내에서도 보다 풍성한 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이 장점. 또한 최대 180가지 상황에 대응하는 촬영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를 통해 언제나 최적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혁신적인 손떨림 보정기능인 ‘균형 유지 광학식 손떨림 보정(Balanced Optical Steady Shot)’ 기능을 통해 기존 핸디캠의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광학식 스테디샷(SteadyShot™) 액티브 모드’ 대비 최대 13배에 달하는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해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촬영할 때나, 수 많은 군중 속 손을 들어 촬영할 때도 흔들림 없는 깨끗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영화 촬영 방식인 24P 모드 지원, 노이즈 감소기능을 강화한 어드밴스드 사운드 프로세서(Advanced Sound processor)를 통해 사람의 목소리만 식별하여 확대 추출하는 클로저 보이스(Closer Voice) 기능 등 고품질의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소니의 최신 기술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손쉬운 조작의 수동 다이얼을 통해 지브라, 피킹 등 고급 기능과 포커스, 노출, 셔터스피드 등 다양한 수동촬영이 가능해 영상촬영의 즐거움을 더했다. EVF 탑재 및 96GB 내장 메모리의 PJ760은 199만 9천원, 32GB를 지원하는 PJ710은 169만 9천원이다.

HDR-TD20은 기존 모델 대비 34% 작아진 세계 최소형 풀HD 3D 캠코더로 ‘G렌즈’와 ‘Exmor R’ CMOS 센서 및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가 각각 2개씩 탑재된 ‘더블 3D 촬영 시스템’으로 소비자용 3D 캠코더 중 최고급 성능과 화질, 그리고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한 독립된 2개의 풀HD 영상(1920X1080)을 촬영하여 3D 영상으로 구현하는 ‘프레임 패킹 방식’을 사용해 해상도의 손실 없이 진정한 풀HD 3D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3.5인치 무안경 3D 엑스트라 파인 터치패널 LCD를 탑재해 3D로 촬영한 영상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HDR-TD20은 3D 촬영 모드에서 광학 10배줌 최대 12배의 확장줌과 광학식 손떨림 방지 모드(B.O.S.S/Active Mode) 지원해 안정적인 풀HD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3D 깊이를 자동으로 조정해 주며 최대 30cm까지 근접촬영이 가능해 전문가급 3D 캠코더에서 볼 수 있었던 완벽한 3D 영상을 구현한다. 2D와 3D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3D TV 이외의 시청 기기에서는 자동으로 풀 HD 2D 방식으로 재생 가능하여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HDR-TD20은 인텔리전트 오토모드를 탑재해 최대 180가지 상황에 대응하는 촬영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24P/60P 모드’ 지원, 5.1채널 레코딩, 사람의 목소리만 식별하여 확대 추출하는 혁신적인 클로저 보이스(Closer Voice) 기능, 풍부한 이미지 조절을 위한 수동기능 지원 등 소니의 최첨단 기술과 하이라이트 플레이백, 이벤트 브라우징 기능, PC 연결만으로 간편한 충전이 가능한 빌트인 USB 케이블 지원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부가기능들도 탑재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HDR-PJ760, HDR-PJ710과 HDR-TD10은 4월10일 정식 판매 되며, 4월 4일부터 9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HDR-PJ760과 HDR-PJ710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대형 프로젝터 화면을 더욱 생생한 사운드로 즐기게 해 줄 수 있도록 360도 사운드를 지원하는 스피커볼(RDP-CA1)을 증정하고, HDR-TD20 제품을 구입하는 구입 고객에게는 리모콘을 탑재한 최고급 삼각대 VCT-50AV를 증정한다. 360도 서라운드 스피커볼을 장착하면 소리의 왜곡 없이 어느 각도에서나 촬영한 영상의 사운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프로젝터로 영상을 감상할 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소니가 방송장비 분야에서 축적해온 No.1 기술력을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적화 시킨 제품”이라며 “기존 가정용 캠코더에서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성능으로 새로운 영상 촬영과 감상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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