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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서비스 기간 중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점검팀을 구성하여 신탄진, 경주, 옥산, 칠곡 등 총 7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 소모품 무상교환 등 예방정비를 실시 할 예정이다.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화물 휴게소에서 현대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등의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 및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점검으로 전반적인 차량 상태 파악 및 정비상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현장에서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에 대한 기술적인 상담도 병행하는 등 화물차량 고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많은 화물차량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와 연계해 차량 사전 관리를 강화하는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15(화)일부터 다음달 4(일)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석 귀성 고객들을 위한‘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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