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모터쇼] KOTRA 주최 수출상담회 성황
[부산=박상대기자]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 120여 국내 부품업체들이 수출상담회에서 총 600여건에 7억3000만달러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KOTRA가 30일 주최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참석한 23개국 217개사 310여명은 국내 업체들과 활발한 접촉을 벌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금형부품, 냉각쿨러 전문업체 원진산업은 인도의 EATA과 2800만달러, MINDA와는 40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EATA 관계자는 부품샘플만을 보고 정식 계약할 뜻을 밝혀 원진산업측을 놀라게했다.
이밖에 차량 내외장재 전문업체링 MTK는 인도의 MINDA Industrial과 150만달러어치 수주와 대보공업(실린더 헤드커버)은 캐나다의 M사와 50만달러, 한라INC(에어컨 컨프레셔)는 미국 C사와 50만달러, 동일고무벨트는 러시아 V사와 40만달러 규모의 부품을 공급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부품관에 참가한 스마트세이프죤이 선보인 스마트폰 이용 도어-시동 통합원격조종 제품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도와 나이지리아 바이어로부터 1억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둬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가장 큰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KOTRA가 30일 주최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참석한 23개국 217개사 310여명은 국내 업체들과 활발한 접촉을 벌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금형부품, 냉각쿨러 전문업체 원진산업은 인도의 EATA과 2800만달러, MINDA와는 40만달러의 실적을 거뒀다. EATA 관계자는 부품샘플만을 보고 정식 계약할 뜻을 밝혀 원진산업측을 놀라게했다.
이밖에 차량 내외장재 전문업체링 MTK는 인도의 MINDA Industrial과 150만달러어치 수주와 대보공업(실린더 헤드커버)은 캐나다의 M사와 50만달러, 한라INC(에어컨 컨프레셔)는 미국 C사와 50만달러, 동일고무벨트는 러시아 V사와 40만달러 규모의 부품을 공급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부품관에 참가한 스마트세이프죤이 선보인 스마트폰 이용 도어-시동 통합원격조종 제품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도와 나이지리아 바이어로부터 1억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둬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가장 큰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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