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몬스터' 전국 닛산전시장 투어...6종류 데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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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큐브 몬스터'를 전국 전시장에서 본격 선보인다.
디자이너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과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큐브 몬스터 투어'를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티키 몬스터 랩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골드 컬러 콘셉트카 1종과 실판매되는 6가지 종류의 데칼로 선보인다.
큐브 몬스터 투어는 닛산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방문 고객은 시승까지 겸할 수 있다. 서초(6/18~24일), 부산(25~7/1), 대구(2~8), 일산(9~15), 분당(16~22), 전주(8/6~12), 광주전시장(13~19)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예약 주문으로 판매되는 콜라보레이션 큐브 패키지는 6가지 종류의 콜라보레이션 큐브 데칼(디자인 3종, 디자인별 색상 각 2종)과 함께 키홀더, 엠블럼, 파우치로 구성된다.
한편 닛산은 큐브 몬스터 투어와 함께 19일부터 큐브의 숨겨진 공간을 찾는 '한눈에 담을 수 없는 큐브의 모든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마이크로 사이트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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