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제3차 및 제4차 Credit Seminar 개최
한국기업평가, 제3차 및 제4차 Credit Seminar 개최
  • 정은실 기자
  • 승인 2009.09.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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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2009년 ‘제3차 kr credit seminar’를 오는 9월 22일(화) 오후 4시에, 제4차 kr credit seminar’를 9월 24일(목) 오후 4시에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kr credit seminar 첫번째 session에서는 지난해 불어 닥친 해운시황 급락으로 많은 국적선사들이 유동성 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평가 윤민수 선임연구원이 “해운업계는 과연 ‘이중 레버리지 덫’에 걸려 있는가”란 주제로 발표한다.

두번째 session에서는 “조선산업 현황 및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 외부 강사가 나와 2009년 상반기 금융경색에 따라 조선산업에 대한 1차 구조조정이 진행된 이후 계속해서 조선산업에 대한 신용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정책의 전개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제4차 kr credit seminar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현주소와 향후 전개 방향’과 ‘금융권역별 자산포트폴리오 및 자산건전성의 추이와 전망’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개최된다.

세미나의 첫번째 session에서는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 김민석 연구위원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현주소와 향후 전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작년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 재편된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향후 전개 방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두번째 session은 한국기업평가 금융공공실 마재열 실장이 ‘금융권역별 자산포트폴리오 및 자산건전성의 추이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은행, 카드, 캐피탈 등 주요 금융업종별 자산포트폴리오의 변화와 자산건전성 추이 등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해 보고자 한다.

아울러 발표 주제와 관련된 신용평가 이슈에 대한 질의 응답의 시간도 마련해 참석자들과의 토론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당일 세미나 발표자료는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부문 홈페이지(www.rating.co.kr)에 게시해 누구나 읽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제3차 및 제4차 credit seminar 개최를 통해 시장참여자들에게 선도적인 신용평가사로서의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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