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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에쿠스 고객 100쌍(1인 r석 2매, 총 200명)을 다음달 13일(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뉴욕필하모닉 내한 공연’에 초청하는 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공연 당일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팸플렛과 주차권을 제공하는 등 공연장을 방문한 에쿠스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에 이어 새롭게 뉴욕필하모닉의 지휘를 맡은 앨런 킴버트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쿠스 고객은 10월 5일(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또는 전화 접수(02-322-4678)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월 6일(화)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다음달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이틀간 제주 해비치cc에서 에쿠스 고객 120명이 참가하는 ‘에쿠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대회는 특히 대회 참가 고객들의 참가비 전액을 국내 자선단체에 기부해 국내 최고급 명차의 명성에 걸맞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에 앞장선다.
에쿠스 고객은 이달 28일(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또는 전화(02-512-4017) 접수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화)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프레스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럭셔리 세단 에쿠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쿠스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고객감동 vip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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