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회장 태릉선수촌 방문, 런던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 격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9일 서울 노원구 화랑로 소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금은 하나금융의 주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각각 5000만원씩 마련했다.
김 회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후 선수촌을 둘러보며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 자리를 통해 김 회장은 “그동안 런던올림픽을 위해 쏟아 부은 선수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모두 함께 기원한다”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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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격려금은 하나금융의 주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각각 5000만원씩 마련했다.
김 회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후 선수촌을 둘러보며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 자리를 통해 김 회장은 “그동안 런던올림픽을 위해 쏟아 부은 선수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모두 함께 기원한다”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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