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 선전 기원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런던 하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선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런던 패럴림픽 출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직접 장춘배(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선수단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후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 행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훈련을 거쳐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보니 강한 열정이 느껴졌다”며 “본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니만큼 런던 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런던 패럴림픽 출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직접 장춘배(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선수단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후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 행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훈련을 거쳐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보니 강한 열정이 느껴졌다”며 “본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니만큼 런던 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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