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분양시장 5월의 여왕 탄생…오투그란데 미학 모델하우스 4만명 방문
대전분양시장 5월의 여왕 탄생…오투그란데 미학 모델하우스 4만명 방문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5.12 0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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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대전 분양시장에 진정한 봄이 찾아왔다. 대전 학하지구에 제일건설이 시행 시공하는 오투그란데 미학이 5월 8일 어버이날 성황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오투그란데 미학은 지난 주말 4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열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오투그란데 미학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대전 명당 학하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하는 지리적인 명당 입지와 학하지구 땅값에 비해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 그리고 대전에서 다시 볼수 없는 전용면적의극대화 아파트라는 것이 소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시행된 변경된 부동산의 주택 공급면적 표기법으로 대전지역내 동일 주택형대비 가장 넓은 전용 면적을 가지는 오투그란데 미학은 고급아파트에서만 볼수 있는 욕실 3개의 평면구조(118.43㎡, 119.33㎡)를 가지고 있고, 높은 천정고와 가변형 벽체, 멀티 룸을 통해 공간 활용의 극대화를 높였다는 주위의 평가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한 소비자는 특히 전 공급주택형 모두 방이 4개로 구성되어 있어 공간활용이 좋아보인다며, 오투그란데 미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2011년 하반기 입주예정인 오투그란데 미학의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874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타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게 제일건설측의 설명이다. 92.89㎡(35평형)의 경우 3.3㎡당 850만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투그란데’는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며, 5년간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또 재당첨 금지 해제로 청약 3순위 지원이 2년간 무제한 가능하다.

주목받는 오투그란데 미학은 입지 또한 명실상부 최고를 자랑한다. 오투그란데 미학은 생태하천인 화산천과 바로 접해있고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과 가장 근접하게 위치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가장 뛰어난 웰빙단지로 손꼽힌다.

풍수지리학자에 따르면 “학하지구는 명당중의 명당으로 계룡산은 조상신이 되고, 금수봉 아래 빈계산은 주인산이 된다. 좌 청룡으로는 화산천과 복용공원이 애워싸고, 우 백호는 학산과 호산이 호위하고 있는 형세이다. 남 주작은 학하, 용계들판이 펼쳐져 있으며, 북 현무는 금수봉과 도덕봉이 감싸안고 있으니 배산임수의 명당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오는 1순위 청약일이 기대된다”며 “최고의 명당입지에서 타 단지와 차별화된 평면설계 및 내부마감재,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순위내 청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수도권에서 청약열기가 높아 대전지역의 경우 수도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학하지구발 청약열풍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양일정은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14일 2순위, 1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27일부터 29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분양문의 042 - 223 -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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