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14일 한미 재계 관계자들에게 한미FTA(자유무역협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난 3월 공식 발효된 한미FTA는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하고 있다"면서 "한미FTA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양국간 상호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한미FTA라는 새로운 디딤돌을 놓는 데 양국 경제인의 열정과 노력이 큰 기여를 했다"며 "양국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무역장벽을 완화하고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고 있어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국제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고 국가경쟁력 순위도 상승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도 두 나라 재계간의 투자와 무역, 그리고 기술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난 3월 공식 발효된 한미FTA는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하고 있다"면서 "한미FTA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양국간 상호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한미FTA라는 새로운 디딤돌을 놓는 데 양국 경제인의 열정과 노력이 큰 기여를 했다"며 "양국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무역장벽을 완화하고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고 있어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국제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고 국가경쟁력 순위도 상승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도 두 나라 재계간의 투자와 무역, 그리고 기술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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