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의 후속 제품 ’갤럭시 노트2’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달 말 독일에서 처음 공개된 갤럭시 노트 2는 이달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첫 출시되는데 이어 전세계 128개국 260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2는 전작 갤럭시 노트보다 화면 크기를 0.2인치 키워 5.5인치가 됐고, 화면비를 16:10에서 16:9로 바꿨다.
또 S펜을 화면에 가까이 대기만 해도 콘텐츠를 미리 볼수 있는 ’에어뷰’ 기능, S펜으로 간단히 화면을 캡처할 수 있는 ’이지클립’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 2의 출고가격은 32GB(기가바이트) 제품이 108만9천 원, 64GB 제품은 115만5천 원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출고가가 100만 원을 넘었다.
지난달 말 독일에서 처음 공개된 갤럭시 노트 2는 이달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첫 출시되는데 이어 전세계 128개국 260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2는 전작 갤럭시 노트보다 화면 크기를 0.2인치 키워 5.5인치가 됐고, 화면비를 16:10에서 16:9로 바꿨다.
또 S펜을 화면에 가까이 대기만 해도 콘텐츠를 미리 볼수 있는 ’에어뷰’ 기능, S펜으로 간단히 화면을 캡처할 수 있는 ’이지클립’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 2의 출고가격은 32GB(기가바이트) 제품이 108만9천 원, 64GB 제품은 115만5천 원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출고가가 100만 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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