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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라면 이제 신한카드로 세콤의 최첨단 보안서비스를 엣지있게 이용해 보자.
신한카드는 보안서비스 업체인 에스원(대표 서준희, www.s1.co.kr)과 제휴를 맺고 개인사업자 전용카드인 ‘신한soho카드’로 보안시스템 ‘세콤’ 설치비와 월 용역료를 결제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1등 카드사와 대표 시큐리티 전문회사인 양사의 제휴로 사업장의 보안에 관심이 높은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개인사업자 고객이 ‘세콤’에 신규 가입할 때 ‘신한soho카드’와 관련카드(soho파트너스카드, 큰수레카드 등)로 결제하면 서비스이용료를 특별할인해 주며, 초기 설치비에 대해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위의 카드로 서비스이용료를 자동이체하면 월 3천원씩 5개월간 총 15,000원을 할인해 준다.(단, 귀금속점, 모피점, 제1,2금융기관, 관공서, 대형마트, 초/중/고/대학교 등의 일부 업종은 제외)
한편, 신한카드 고객 중 개인사업자(가맹점주 포함)인 회원이 세콤의 무료 안전컨설팅을 이용하기만 해도 선착순 300명에게 5천원 주유할인권, 휴대폰 30분 무료 통화권, 호신용 호루라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한은 올해 말까지이며 신청은 에스원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도움이 서비스를 항상 생각하는 고객중심 카드사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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