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이래도되나, 두얼굴을 가진 금융기업"
"기업은행 이래도되나, 두얼굴을 가진 금융기업"
  • 박광원 기자
  • 승인 2009.10.15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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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은행인 것 처럼보이는 데, 홍보실의 서비스정신은 온데 간데없다.

필자는 기업은행 출입기자와 같이 매주 목요일에 언론사 미팅이 있다고 해서 예전과 다름없이 목요일15일 오후4시10에 안내테스크에 신분을 밝히고 신분증을 주면서 홍보실에 방문하고자 한다고 하였더니, 매주 둘째,넷째주 목요일로 변경이 되었다고 출입을 할 수없다고 하였다.

그래도 여기 까지 왔으니, 홍보실에 방문을 하고 가겠다고 요청을 하였는 데, 안내데스크에서 홍보실로 전화하여 허락을 하였더니 내부의 규칙이 안된다고 하였다 그러면 사전에 출입을 하는 언론사에게 일자변경을 핸드폰 문자라도 보내주어야 하는 것아닌가 싶다.

기자와 나는 하는 수없이 비서실로 항의를 하였다 출입기자가 상시 방문을 하는 것으로 알고 기자와 같이 방문하였는 데 문턱이 너무 높았고 기업를 홍보하는 홍보실이 권위적이다는 것을 한눈에 알수가 있었다.

기업은행은 예전에 중소기업은행에서 국민속에 기업을 위한 기업은행으로 거듭난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는 본점을 여러번 방문을 하여 입구에서 방문하는 분들에게 경비하는 분의 인사는 너무나 깍드시하여 좋았다 그런데 사내 홍보실은 달랐다 늘 방문을 하면 언론사에서 왔다고 하면 담당자들이 않은 체로 사람을 위로처다보면서 대하는 태도를 보면 여기가 기업은행의 홍보실인가 실망를 할때가 많았다.

금융산업은 어떻게 보면 서비스업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처음에는 중소기업를 위한다고 해놓고 지금은 기업은행으로 바뀌면서 고객을 무시하고 자만하지않는 지 묻고싶다.

지금은 금융산업도 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구조적인 것도 알고 있다 그래도 기업은행정도가 되면 기업을 대표하는 은행이 아닌가 필자도 기업은행을 오랫동안 거래를 해온 사람으로서 서운한감은 말할 수가없다 일전에도 방문을 하였는데 주차장에서 지하 4층으로 내려 가서 주차를 하라고 하였다 그런데 가서 보니, 주차가 만차로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야만했다.

지상에는 여러대가 주차할 공간이 있었는 데, 내가 타고 있는 차를 보더니 주차할 공간이 없으니 나가달고 하였다 필자는 시내업무을 볼때는 향상 소나타구형을 타고다니면서 업무를 본다 유독 기업은행만이 이러는 이유는 뭘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한국은 고생하신 선배들과 국민의 덕분으로 oecd회원국가와 g20에 속하는 국가로서 세계가 한국를 바라보고 있는 데 이런 사고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기업을 위한 은행인지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묻고 싶다.

필자는 또 기업은행 고객란에 불만사항을 올려고 하였는 데, 글이 입력도 되지 않는다 고객를 기만하는 허울좋은 서비스란이라고 밝에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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