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0월 12일자로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할 예정인 제6-1,6-2회 무보증금융채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주요 영업부문에서의 경쟁우위 및 다각화된 사업구조,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6월말 현재 유동성비율(잔존만기 3개월 기준)이 137.1%를 보이고 있으며, 보유채권의 추가 담보여력, 은행권과의 차입약정 및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의 Credit Line 등을 감안할 때 재무유동성 및 융통성도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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